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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비 인상 중, 그러나 산업용은 인하

도시가스비는 작년에 4번 인상했고, 올해도 인상할 예정이라고한다. 1월에 인상하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난방비 폭탄 맞았다고 하자 정부에서 1월은 동결했지만 4월에는 다시 인상한다고 한다. 

 

가정용 도시가스비 인상 

인상하는 이유는 수입해오는 도시가스비가 인상했기 때문이다. 

 

난방비 폭탄인 이유는?

난방비가 폭탄인 이유는 작년에 매분기별로 계속 도시가스비를 인상했는데 그동안 난방을 안하다가 겨울에 되어 난방을 하니 폭탄이 된 것이다. 

다행이 전기세처럼 누진세는 아니라 2~3배 정도에서 끝났다. 

20만원이었으면 40만원이다.. 

 

 

산용용 도시가스비는 인하 

 

그러나 산업용 도시가비스는 인하 했다. 

 

산업부는 1월부터 민수용을 제외한 상업용과 도시가스 발전용 도매요금이 국제유가와 환율 인하로 천연가스 원료비가 내려 1월부터 도매요금을 인하했다고 밝혔다.

이에 상업용과 발전용 도시가스 도매요금은 용도별로 최대 1.9707원/MJ 내렸다.

산업용 도매요금(동절기)은 33.2550원/MJ에서 31.2843원/MJ로 종전보다 1.9707원/MJ 인하됐다. 부피로 환산시 83.8원/㎥ 수준으로 큰 폭이다.

수송용은 32.2942원/MJ에서 30.3235원/MJ로 MJ당 1.9707원 내렸다.

또 도시가스 발전용 중 연료전지용은 30.9853원/MJ에서 29.0251원/MJ로 종전보다 MJ당 1.9332원 인하됐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출처: 산업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11개월 만에 인하 

 

국제유가와 환율 인하해서 산업용은 인하하지만 가정용은 인하 안하고 계속 인상할 예정

천연가스 원료비가 내렸다는데 가정용은 인하 안했다. 

 

이명박때 도시가스 민영화 되었다는데 한번 오른 소비자 가격이 안 내리는 것과 같다.  민영화 하면 경쟁해서 가격이 떨어지고 서비스가 좋아 진다고?  지역별로 독점하는데 그럴리가 있을까?

 

 

윤석열 정부는 부자 편 

[속보] 대통령실 '난방비 부담 확대…불가피' 

 

서민은 죽어라. 사장이 서민 먹어설리니 사장만 살려줄께라는 마인드. 

 

윤석렬 대통령 후보는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모양이다. 

 

 

 

 

 

 

 

 

올 여름 전기세 폭탄 예정

작년에 매 분기별로 법적으로 올리 수 있는 최대한도로 전기요금을 올렸다. 

올해도 계속 올릴 것이라고 한다. 

올 여름에 에어콘 켜면 전기세 폭탄을 맞을 것이다. 

전기는 누진세이기 때문에 도시가스비 저리가라 할 정도일 것이다. 

 

 

한전과 도시가스 공사는 적자다.  원재료가 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제공하는 민영화해놓은 업자는 어마어마하게 흑자일것이다.  그리고 한전은 성과급 잔치를 했다.  효율화 애기는 안하고 원가 얘기만 한다.  

법인세, 종부세 깍아서 서민 세금으로 정부를 운영한다. 그 돈으로 한전과 도시가스 감시하고 재료비 대주고,  민영화해 놓은것뺐으면 될텐데 수비지 않다. 

 

5년 동안 전기세 최대로 올린 후 민영화할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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