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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회사가 현금을 받지 않는 '현금 없는 버스'를 하는 진짜 이유는?

서울시와 버스회사는 왜 현금 없는 버스를 하는 것 일까? 

사람들이 현금을 이젠 안 내서? 아니면 버스운전기사가 현금을 훔칠까봐?

 

현금을 내지 못하는 버스는 현재 서울시는 25%라고 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존 18개 노선 436대였던 현금 없는 버스를 지난달 1일부터 108개 노선 1876대로 늘렸다. 전체 서울 버스 중 현금 없는 버스 비중은 6%에서 25%로 증가했다.
'현금 없는 버스' 확대 한 달…'교통약자 소외' 논란에 서울시 "홍보 강화"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는 안전때문이라고 한다.   버스가 생긴후, 차장은 없어졌지만 현금내고 잔돈 받는 게 그렇게 위험했었을까:? 

서울시가 현금승차를 폐지하는 이유는 현금 이용 승객이 급감했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출처: '현금 없는 버스' 확대 한 달…'교통약자 소외' 논란에 서울시 "홍보 강화" 

 

버스에서 현금을 받지 않은 이유는, 비용 절감 때문이라고 한다.  그것도 사모펀드 

'버스회사를 인수한 사모펀드 운용사가 이익 극대화 과정에서 시민 안전과 직결된 버스 정비 시설을 허위로 신고하고, 정비 인력도 쥐어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니치프라이빗에쿼티도 선진운수 인수 자금을 모집하며 ‘신규 차고지 이전으로 정비직 1명, 배차직 2명, 용역직 5명 등을 감원하겠다’는 내용을 투자제안서에 담았다. 실제 선진운수는 그리니치에 인수된 뒤 전 차량을 ‘현금 없는 버스’로 전환하고 ‘현금통’ 관리 직원 4명을 줄였다.

출처: [단독] 버스기사에 “타이어 아껴 써”…새 주인에게 안전은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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