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에서 투표장에 대파 못가져가게 하게 한 이유는?
선관위에서 투표장에 대파를 못 들게 가게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윤석열 정부에 항의하려는 의미로 대파를 들고 투표장에 가도 되느냐’는 유권자 문의가 들어오자 사전투표소 내 반입을 어렵다고 판단해 직원들에게 대처법을 알렸다.
중앙선관위는 5일 현장 투표관리관과 사무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구·시·군선관위에 ‘투표소 항의성 민원 예상사례별 안내 사항’이라는 문건을 보내, ‘대파를 소지한 선거인에게는 사전투표소 밖 적당한 장소에 대파를 보관한 뒤 사전투표소에 출입도록 안내하라’고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정부에 항의한다는 뜻으로 대파를 들고 온다고 하니, 그건 선거와 관련이 있는 거라고 봤다. (다른) 선거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사전투표소 안에서 선거에 미칠 수 있는 표지나 완장을 하지 말라는 공직선거법 조항이 있어 그런 내용의 (안내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대파와 사전투표가 무슨 상관일까?
2024년 3월 18일 ,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 가서, 대파 한 단에 875원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한게 발단이다.
대파 한 단이 4250원이었는데, 윤석열 대통령 온다고 하나로 마트 양재점이 875원으로 할인을 한거였다.
아래 영상에 잘 나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Za4ptUudFE
지난 18일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를 찾은 윤 대통령의 발언이다. 한 단에 875원에 판매되는 대파를 보고 “시장을 많이 가봐서… 대파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든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18일 기준 대파 한 단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4250원인데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도매상 납품 단가지원·자체 할인에 정부 농산물 할인쿠폰 지원을 통한 30%의 추가 할인을 적용한 매우 이례적인 할인을 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
과일 채소 가격이 폭등했는데... 어느 나라 대통령인지...
물가는 2배 이상 올랐고 과일 채소 가격이 폭등했는데, 어느 나라 대통령인지 모르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_9XokO8zJH0
이게 다 60대 이상 덕분이다
경제 활동도 거의 안 하는 유권자 60대 이상이 윤석렬을 찍었다.
선관위가 대파를 못 가져가게 하자 시민들이 한 행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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