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내 생명을 살려주니 생명을 믿고 맡겨야 하지만, 무조건 의사를 믿으면 안 된다.
의사를 잘 찾아야 한다. 의료사고를 낸 의사인지 다른 환자를 통해서 찾아야한다.
수술실 CCTV 도 없으니 의료 사고를 내도 확인하기 어렵다.
수술하기 전에는 꼭 여러번 의사를 확인하고, 다른 병원, 다른 의사를 찾아야 한다.
지인 어머니는 검사결과 자궁암이라고 수술하자고 해서 가족들 난리났었따. 다른 병원에 가보니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다.
의료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친척이 있다.
대학병원 상대라서 긴 소송끝에 2심에서 부분 승소를 했다. 병원비도 병원비지만 이미 하반신 마미로 인생이 망가졌고 가족은 우울증이 걸렸다.
한 친척은 수술하기 전에 검사결과를 독일 병원을 포함해서 총 7 곳의 의사에게 확인을 했다.
나도 애먼 침샘을 제거할 뻔 했다.
어떤 식의 의료사고가 있는지 이 글에 모으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폐 수술, 종양이 없는 부분을 제거
TV에서 명의라고 나온 사람도 믿을 수 없다.
아래 엉뚱한 수술을 한 의사는 심지어 삼성서울병원의 명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biriDIWCfkM
https://www.youtube.com/watch?v=1BwdNZHxSWU
대학병원 수액맞고 사망
지난해 11월 27일 새벽 4시쯤, 정 씨는 병원에서 포도당 수액을 맞았는데, 사용기한이 무려 두 달 넘게 지난 상태였습니다.
정 씨 보호자가 오전 9시쯤 이를 발견했을 땐 이미 100㎖ 정도가 정 씨 몸에 주입된 뒤였습니다.
[故 정 모 씨 아버지 : 면역력이 아예 없다 보니까 정말 조심해야 하는 상황인데, 단 1%만 잘못됐다고 하면 이 아이에겐 치명적인 건데….]
고열에 시달리던 정 씨는 일주일 뒤 패혈증 증세를 보이다 숨졌습니다. CRE균, 즉 카바페넴(항생제) 내성 장내세균에 감염된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SIUyF0BG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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