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member 2014.04.16
"다녀오겠습니다" 가 당연하지 않다.
나일 수도, 내 자식일 수도 있다.
살릴 수 있었는데, 어른들의 책임이다. 부자를 위해 투표한 사람들도 책임이다.
앞으로 안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다.
정치는 혐오의 대상이 아니라, 투표는 새 삶을, 새 생명을 지켜주는내 유일한 권력이다.
🎗엄마가 지옥갈게 딸은 천국에 가
너는돌때실을잡았는데,
명주실을새로사서놓을것을쓰던걸놓아서이리되었을까.
엄마가다늙어날아서오래품지도못하고빨리낳았어.
한달이라도더품었으면사주가바뀌어살았을까.
엄마는모든걸잘못한죄인이다.
몇푼벌어보겠다고일하느라마지막전화못받아서미안해.
엄마가부자가아니라서미안해.
없는집에너갈이예쁜애를태어나게해서미안해.
엄마가지옥갈게딸은천국에가
-세월도합동분탕소,어머니가없이게
윤석열 정부, 세월호 참사 10년 됐으니 의료 지원 끊는다
투표 잘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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