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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사고,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이태원 사고 관련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정말 참담합니다. 어젯밤 핼러윈을 맞은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과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 입은 분들이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소중한 생명을 잃고 비통해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슬픔을 가누기 어렵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본건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두겠습니다.

먼저 장례 지원과 아울러 가용 응급의료체계를 총가동해서 부상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을 1대1로 매칭 시켜서 필요한 조치와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사고 원인의 파악과 유사 사고 예방이 중요합니다. 본건 사고의 원인을 철저하게 조사해서 향후 동일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행안부 등 관계 부처로 하여금 핼러윈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축제까지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질서 있고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정부는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과 없다. 난 잘 못 없다


대통령, 서울시장, 용산구청장 아무도 사과하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는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다. 각자도생해야한다. 다 질서 안 지키고 할로인 같은 행사에 참여하는 국민 책임인 모양이다.

대통령 윤석열 국민의힘
서울시장 오세훈 국민의힘
용산구청장 박희영 국민의힘

대통령, 서울시장의 언급 자체 기사는 없다...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30일 사고 당일 인파가 10만 명에 육박할 것이라 예상됐지만 ‘압사 사고’ 예방책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도 “경찰·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었던 문제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출처)


윤석열 대통령, "국민안전은 국가의 무한 책임이다" (윤석열 취임 100일)

국민 안전은 국가의 무한책임입니다

국민들께서 안심하실 때까지 끝까지 챙기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후보 시절 발언

위기상황에서 정부가 국민을 어떻게 보호하느냐에 그 정부의 존재 이유가 있는 것인데

이 정부는 정부의 존재 이유를 중명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대린민국 국민의  50%가 뽑았다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34조 6항


대통령의 책임


"비가 오지 않아도.
비가 너무 많이 내려도, 다내 책임인 것 같았다.
아홉 시 뉴스를 보고 있으면
어느 것 하나
대통령 책임
아닌 것이 없었다.
대통령은 그런 자리였다."
-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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