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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대통령의 역할

서울 홍수, 이태언 압사 사태,   대통령, 행정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사과도 안한다. 국민들이 질서를 안 지킨 잘못이라고 보는 것 같다. 

정부의 역할을 모르는 사람들이 행정부를 운영하고 있다. 

 

사고현장에 와서 구경하고 간다.  말로는 국민 안전을 무한책임진다고 한다.

 

 

 

후보떄는 정부가 국민을 보호하는게 존재 이유라고 한다. 

 

 

예방도, 책임도, 사과도 안한다.  그저 사진찍고 구경한다. 

 

폭우로 익사한 장소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사진 촬영용..

 

책임은 경찰에 떠 넘긴다. 경찰청, 용산 경찰서, 파출소 압수수색. 

검찰 출신 대통령과 검사출신, 판사 출신 관료는  할 줄 아는게 압수 수색 밖에 없고 사과는 할줄 모르나 보다.

경찰을 매일 출근하는데 700명을 쓰면서, 이런 행사는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예방은 안하고, 마약 단속만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 5년 동안은, 정부가 국민을 지켜주지 않는다. 나와 내 가족은 내가 지켜야한다.  

 

 

위기에서 리더의 역할은 뭘까?  아래는 태안 기름 유출사태때 노무현 대통령은 어떻게 했을까? 

지금 보니 뒤에 문재인 대통령이 비서실장으로서 앉아 있었네 

 

 

대화를 위기에서 리더의 역할 (태안기름유출사태에서 노무현 대통령) 에서 퍼왔다. 

 

주민: “우리 만리포주민들은 바다만 보고 생계유지를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정부로서 동원할 수 있는 자원을 최선을 다할께요, 최선을 다할께요.”노무현 대통령: “정부가 책임을 지고 복구할께요. 최선의 상태로, 최대한 빨리 여기 다시 사람들이 올 수 있게 만들어 놓을께요”
상활실에 들은 해양경찰정에서 보고를 받는 자리
노무현 대통령: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까?”
해양경찰청장: “날씨가 문제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지금의 조건이면 막을 수 있느냐는 질문이다”
해양경찰청장: “해상 상태가 관건이다”
노무현 대통령: “어떤 조건에서도 남북으로 확산되지 않게 대책을 가지고 있어야죠”
해양경찰청장: “이동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어떤 악조건에서도 그것만은 막는것으로 목표를 정하자”
해양경찰청장: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소형선박이 많이 필요하지만 보험사 비용문제 때문에 힘들다”
노무현 대통령: “그런게 어딨어요? 물론 걱정해야지요 나중에 비용이 보고가 상당히 조심스러운데 그러면 안됩니다! 비용은 받고 못받고는 재판에 맡기고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동원하세요. 남북으로 확산되는 걸 막으라 하니깐 대답을 머뭇거리는데 , 자원을 총동원하라. 불가항력이라는 말 나오지 않게 총동원하라.”
노무현대통령 : “처음엔 날씨가 나빠서 어려웠지만 이젠 국민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날씨가 나쁜 경우에도 막겠다고 장담을 해줘야 국민들이 안심을 합니다. 그런 각오로 해야 막아야 하구요”
해양경찰청창: “막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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