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폰네소스 전쟁사 들고…유럽출장 간 한동훈이란 기사가 많다.
원서를 읽는 한동훈 장관?
원서 처럼 보이는 책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영어로 잘 보이게 파지를 했다.
마치 몇 십년 전에 대학생들이 영어 원서 제목이 잘 보이게 들고 다니는 것 같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이면 고대 희랍어로되어있나? 아님 영어?
출장 가면서 나 이런 책 본다라고 영어 제목이 잘 보이게 들고 있다. 기레기는 이걸 잘 찍어어 용비어천가를 불러주는다.
(사진출처)
원서가 아니라 번역본 표지를 벗긴 것 ㅋㅋ
그런데 이 책은 원서 처럼 보이나 원서가 아니었다. 이 책을 알아본 사람이 있다. 번역본의 표지를 벗겨 마치 원서를 읽는 것 처럼 보이게 했다. ㅋㅋㅋ
표지를 벗기면 이렇게 영어 제목이 나온다. ㅋㅋ
yes24 에서 찾아보니 이 책이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 어찌 되었건 책이라도 좀 많이 팔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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