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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관련 '애도, ' ‘퇴진’ 대형현수막 논란

경기 김포의 한 건물외벽의 추모 현수막 

 

경기 김포의 한 건물 외벽에 아래와 같은 현수막이 걸렸다. 

사진출처: 김포시 사우동 이태원 참사 현수막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애도합니다. 
2새끼야 젊은청준 150여명 날려 쪽팔리니 퇴진하라 

 

건물주가 올린 거라고 한다. 

 

 

 

김포시는 자진 철거 계도

尹퇴진 대형 현수막에 김포시 "불법"…철거 안내 기사에 따르면 철거 계도를 했다.  김포시장은 국민의 힘이다. 

4일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논란이 된 현수막에 대해 전날 건물주와 게시인 측에 철거 요청과 과태료 부과 가능성 등에 대해 계도 조치했다.


이씨는 "제가 없는 사이 시청에서 나와 '당장 철거하라'고, 그렇지 않으면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한다고 관리소장에게 얘기를 해서 애 엄마가 겁에 질렸다"며 "그래서 우리도 법적 대응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건물주는 애도 기간동안 유지하겠다고 

 

건물주는 애도기간 동안 유지하겠다고 한다. 

반면 현수막을 설치한 이상조(64·남)씨는 국가에서 정한 애도기간인 5일까지는 현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는 "현수막 게시는 '지렁이의 꿈틀거림'이다"라며 "최소한 국가애도기간까지는 (현수막을) 게양하고 그 후에 상가내 다른 여론을 감안해 조치하겠다고 응답한 상태"라고 전했다.

 

현수막 논란 

‘퇴진’ 대형현수막 논란···“지나치다” vs “표현의 자유” 이런 기사가 나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누구나 의사표현의 자유가 있다 

누구나 의사표현의 자유를 갖는 것이고, 또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표현의 자유로써 다 보장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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