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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물가 인상 항목

2022년 윤석열 정권으로 바뀌고 가스비, 전기료는 매분기 인상중이고 올해도 내내 인상될 에정이다.  다음은 김작가 페이스북 내용 중 물가 관련 내용중 일부이다

 

1.버스, 전철비: 300~400원↑.
4월부터 올릴 예정이고 300원으로 할지 400원으로 할지 조삼모사 중이다.

2.택시비: 1000원↑.
2월 1일부터 올라간다. 할증시간대는 이미 작년 말 올랐다.


3.전기비: kWh당 13.1원↑.
1월 1일부터 이미 올랐다. 연말 전기세가 많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기분 탓이다. 이제 진짜 오른 청구서를 곧 받게 될 것이다.


4.가스비: 23년 2분기 추가인상이 예고 되었다.
설 연휴에 이미 난방비가 2~3배 올랐다는 명세서가 밥상머리에서 화제가 되었지만 추가로 더 오른다는 것이다. 참고로 국제천연가스 가격은 러시아-우크라니아 전쟁 이전 가격으로 떨어졌다. 이전에 가스비가 올라간 적은 있어도 지금처럼 무식하게 난방비가 올라간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5.택배비: 기업택배비 평균 3%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 택배비 인상 예정이다.


6.맥주, 막걸리: 4월 부터 세금 인상으로 인한 가격인상 예고되었다.
세금이 3.57% 인상이라 실제 가격은 8% 이상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기재부는 서민을 위해 올리는 것이라는 희대의 드립을 날려서 욕을 먹고 있다.


7.메로나, 비비딕 등의 아이스크림 200원↑.
빙그레 아이스크림 7종이 20% 인상되었다. 

 

법인세, 종부세 등은 인하해서 부자는 세금을 감면해줘서 부족한 세금 지출은 서민을 위한 지출은 깍는다.  

사장, 대기업을 잘 살게 해줘야 그 사장이 서민을 먹여 살린다고 주장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서민들. 

그러나 실제로 법인세 감면해줘도 월급 안 올려주고 고용 안 늘리고 가격만 올린다 

 

법인세와 부자 감세 안하고 , 민영화 안해서 99%의 서민들은 적어진 수입에도 전기세, 가스비, 도시가스비를 일부 세금으로 충당할 수도 있을 것이다.  적자라는 한전은 지들끼리는 성과금 잔치하고,  이명박이 민영화해 놓은 전기 납품업체들만 배불리고 있다. 

 

국민을 개 돼지로 취급하지만 우리는 똑 그 사람들을 투표로 찍어서 우리를 더 개돼지 취급할 수 있게 정권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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