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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서 대통령의 역할 서울 홍수, 이태언 압사 사태, 대통령, 행정부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사과도 안한다. 국민들이 질서를 안 지킨 잘못이라고 보는 것 같다. 정부의 역할을 모르는 사람들이 행정부를 운영하고 있다. 사고현장에 와서 구경하고 간다. 말로는 국민 안전을 무한책임진다고 한다. 후보떄는 정부가 국민을 보호하는게 존재 이유라고 한다. 예방도, 책임도, 사과도 안한다. 그저 사진찍고 구경한다. 책임은 경찰에 떠 넘긴다. 경찰청, 용산 경찰서, 파출소 압수수색. 검찰 출신 대통령과 검사출신, 판사 출신 관료는 할 줄 아는게 압수 수색 밖에 없고 사과는 할줄 모르나 보다. 경찰을 매일 출근하는데 700명을 쓰면서, 이런 행사는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예방은 안하고, 마약 단속만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 5년 동안은, 정부가.. 더보기
국가 시스템이라는게 의미가 있을까? 국가 시스템이 한 방에 붕괴했는데.. 지난 5년 동안의 누렸던 현실이, 역량의 강화가 아닌 대통령 개인의 의지와 능력과 멱살잡이에 의한 신기루였던 것인가. 무슨 관료제가 이렇게 한 방에 다같이 병신꼴로 쳐박히는 것인가. 2022년 10월 31일 • 8:18 이런 모습이면 왜 늘공을 보장하고, 왜 관료제를 유지해야 하나. 더보기
이태원 압사 사고,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이태원 사고 관련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정말 참담합니다. 어젯밤 핼러윈을 맞은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과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 입은 분들이 빨리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소중한 생명을 잃고 비통해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슬픔을 가누기 어렵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사고 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본건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에 두겠습니다. 먼저 장례 지원과 아울러 가용 응급의료체계를 총가동해서 부상자에 대한 신속한 의료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관계 공무원을 1대1로 매칭 시켜서 필요한 조치와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 더보기
저는 여러분들 도와드리기 쉽지 않습니다. (윤석열 당선 첫날 행보) 여러분께서 저를 많이 도와주셔야 됩니다. 저는 여러분들 도와드리기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그렇게 많이 죽었다고 하네? 사진출처 더보기
새 대통령실 로고, 어디서 본 것 같다. (1억 1100만원짜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16858?sid=100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로고가 바뀌었다고한다. 대통령실, 새 로고 공개. 대통실 로고 근데, 이전에도 대통령실 로고가 있었나 싶다. 그냥 청와대 로고 아니었나?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새 로고 새 로고는 아래와 같다. 뭔가 익숙하다. 검찰 대통령실? 어디서 본 것 같아보니 찾아보니 검찰 로고에 봉황 올린 것 같다. 하긴 검사가 대통령이 되었고, 검사출신이 나라의 요직을 다 하고 있으니 대통령실은 검찰의 대통령실이라고 대 놓고 예기하고 싶었나보다. 1억 1100만원 짜리 로고 찾아보니 6월에 기사가 있었다. 소요 예산은 1억1100만원 책정됐다고한다. ‘청와대 로고’도 역사 속으로…대통령실, 독자 C.. 더보기
우리 조선일보는 정권을 창출할수도있고 퇴출시킬수도있습니다 "조선일보를대표해서 말씀드리는것.우리조선일보는 정권을창출할수도있고 퇴출시킬수도있습니다" - 이동한 조선일보 사회부장 더보기
2022년 해고하기 쉬운 환경 만들고 있는 정부, 대법원 '선제적 정리해고 가능 기업이 적자가 아니어도 근로자를 정리해고할 수 있다. 그것도 '선제적' 으로. 기업가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는 윤석열 정부 죽어라 노동자. 부자는 더 부자되게 해주는 정부. 투표가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라 생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더보기
검사의 나라 더보기
한 신문사의 여름 전력 예비율의 대통령에 따른 보도 내용 변화 대통령이 언론사가 지지하는 지에 따라 사실은 다르게 전달된다. 출처 더보기
한국은 미국 식민지인가? '대한민국국기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르면 ① 제복을 입지 아니한 국민은 국기를 향하여 오른손을 펴서 왼쪽 가슴에 대고 국기를 주목(注目)한다 ② 제복을 입지 아니한 국민 중 모자를 쓴 국민은 국기를 향하여 오른손으로 모자를 벗어 왼쪽 가슴에 대고 국기를 주목한다. 다만, 모자를 벗기 곤란한 경우에는 제1호의 방법에 따를 수 있다 ③ 제복을 입은 국민은 국기를 향하여 거수경례(擧手敬禮)를 한다고 돼 있다. 외국 국기의 경우 '경례를 하지 않은 것이 원칙이나, 외국 국가와 애국가가 동시에 연주되는 경우에는 경례를 한다'는 것으로 이는 태극기에 대한 경례 차원이다. 식민지 국가 수반만이 저렇게 한다. 독립 주권을 가진 나라 수반은 다른 나라 국기에 경례 안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중국 정상이 오면 오성홍기 앞에.. 더보기